장남면의 동화 속 그 집
그곳에 있는 자연의 작품
성실하고 정직하게
자연을 담은 장남면 인삼
평화롭고 아늑하지만 결코 심심하거나 따분하지 않은 곳, 장남면
자연이 문화가 되는 치유와 희망의 땅 장남면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.
장남면은 한반도 중심에 위치한 까닭에 오랫동안 경제와 교통, 상업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으나 3년 남짓한 시간 동안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이유로 많은 이들에게 잊히게 된 땅이기도 하다. 그러나 장남면은 영광의 시절에도, 상처의 시절에도 변함없이 자연을 터전 삼아 성실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자신 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묵묵히 해왔다. 그래서일까. 장남면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엇비슷한 분위기를 꾸미고 있는 다른 마을과 달리 고유의 색과 향을 잘 간직한, 자연스러우면서도 소담한 풍경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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